
2022-10-30
정글에서 살아남기 Week 06
Red-Black Tree
6주차 개발일지
C언어, Red-Black tree
첫 C 언어를 마주했다. 라이브러리나 기본 내장 함수가 많은 Python과 달리 C언어는 거의 대부분의 것들은 직접 구현해서 사용해야 했다.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포인터와 구조체의 사용에 대한 학습에 중점을 두었으며, Red-Black tree를 구현해보았다. 처음에는 포인터와 구조체를 사용해서 코드를 짠다는 것이 너무나 낯설고 어려웠다. 하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매력적인 언어라고 느껴지기도 했다. C언어의 사용에 익숙해지고 숙달이 된다면 굉장히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언어라고 생각이들며, 실제로도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C언어를 익숙하게 사용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다.
rb tree 를 구현해보기전에 binary search tree를 구현해보며 C언어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해보았다. 이 연습과정이 없었으면 rb tree 구현에 훨씬 더 많은 시간과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이제는 나의 학습방법이 어느정도 체계화 되어서 정글 커리큘럼에 잘 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직접 코드를 구현하거나 언어의 사용에 대한 부분이 많이 부족해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정글의 커리큘럼에 대한 이해와 습득은 잘 진행되고 있으니 온전한 나의 지식으로 만들고 사용할 수 있는 연습, 건강도 더불어 잘 챙기도록 루틴을 짜보려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태해지고, 본질을 잃어가기 쉬우니 처음 목표를 매주 되새기며 (정글을 온전히 담아 나의 것으로 만들어 활용하고, 체력과 건강도 챙겨서 건강하게 성장한 스스로를 마주하기) 다음주 과제인 Malloc-LAB을 기대해본다. 오늘도 역시 즐기자!

정글에서 살아남기 Week 05
Dymamic Programming, Greedy Algorithm

정글에서 살아남기 Week 07
Malloc Lab